[주요뉴스] 우즈 부활샷 ‘시즌 첫 단독 선두’

입력 2010.12.03 (2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금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



확인해보시죠!



타이거 우즈가 PGA투어 비정규대회인 셰브론 월드챌린지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우즈가 올 해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선 건 처음인데요~



1년 넘게 이어진 우승 갈증을 풀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양희영·이선화, 첫날 공동 선두



양희영과 이선화가 LPGA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를 쳐 나란히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최나연은 1오버파로 공동 16위에 머물렀고 신지애는 5오버파, 공동 78위로 부진했습니다.



김연아, 미국 USSA 올해의 선수 후보



김연아가 미국스포츠아카데미가 수여하는 ’올해의 여자 선수’ 후보에 올랐습니다.



골프의 크리스티 커와 테니스의 서리나 윌리엄스 등과 함께 후보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수상자는 오는 24일 결정됩니다.



‘제임스 38득점!’ 친정팀 클리블랜드 격파



르브론 제임스가 친정팀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38점을 넣으며 마이애미의 108대 90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친정팀을 상대로 한 시즌 첫번째 맞대결이었는데요, 38득점에 리바운드 5개, 어시스트도 8개를 결들이며 ’킹’다운 면모를 맘껏 과시했습니다.



박지성, 시즌 최다 6호골 도전



박지성이 이번 주말, 맨유 입단 이후 한 시즌 최다인 6호골 사냥에 나섭니다.



박지성이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것은 2006-2007시즌의 5골인데요, 블랙풀과의 원정경기에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요뉴스] 우즈 부활샷 ‘시즌 첫 단독 선두’
    • 입력 2010-12-03 21:03:39
    스포츠타임
안녕하세요~ 금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

확인해보시죠!

타이거 우즈가 PGA투어 비정규대회인 셰브론 월드챌린지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우즈가 올 해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선 건 처음인데요~

1년 넘게 이어진 우승 갈증을 풀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양희영·이선화, 첫날 공동 선두

양희영과 이선화가 LPGA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를 쳐 나란히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최나연은 1오버파로 공동 16위에 머물렀고 신지애는 5오버파, 공동 78위로 부진했습니다.

김연아, 미국 USSA 올해의 선수 후보

김연아가 미국스포츠아카데미가 수여하는 ’올해의 여자 선수’ 후보에 올랐습니다.

골프의 크리스티 커와 테니스의 서리나 윌리엄스 등과 함께 후보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수상자는 오는 24일 결정됩니다.

‘제임스 38득점!’ 친정팀 클리블랜드 격파

르브론 제임스가 친정팀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38점을 넣으며 마이애미의 108대 90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친정팀을 상대로 한 시즌 첫번째 맞대결이었는데요, 38득점에 리바운드 5개, 어시스트도 8개를 결들이며 ’킹’다운 면모를 맘껏 과시했습니다.

박지성, 시즌 최다 6호골 도전

박지성이 이번 주말, 맨유 입단 이후 한 시즌 최다인 6호골 사냥에 나섭니다.

박지성이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것은 2006-2007시즌의 5골인데요, 블랙풀과의 원정경기에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