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존경받는 軍 되려면 내부 개선해야”
입력 2010.12.04 (07:13)
수정 2010.12.0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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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을 앞두고 있는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현재 군이 상당히 어려운 입장에 있다며 존경받는 군이 되려면 내부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태영 장관은 어제 전군 주요지휘관과의 화상 회의에서, 병사들이 군 지휘관과 간부를 존경할 수 있도록 지휘관과 간부들이 솔선수범할 것을 강조했다고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 장관은 군을 거쳐가는 병사들이 시민이 됐을 때 군을 존경하고 좋게 평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군이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태영 장관은 어제 전군 주요지휘관과의 화상 회의에서, 병사들이 군 지휘관과 간부를 존경할 수 있도록 지휘관과 간부들이 솔선수범할 것을 강조했다고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 장관은 군을 거쳐가는 병사들이 시민이 됐을 때 군을 존경하고 좋게 평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군이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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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영 “존경받는 軍 되려면 내부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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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4 07:13:24
- 수정2010-12-04 07:14:53
퇴임을 앞두고 있는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현재 군이 상당히 어려운 입장에 있다며 존경받는 군이 되려면 내부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태영 장관은 어제 전군 주요지휘관과의 화상 회의에서, 병사들이 군 지휘관과 간부를 존경할 수 있도록 지휘관과 간부들이 솔선수범할 것을 강조했다고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 장관은 군을 거쳐가는 병사들이 시민이 됐을 때 군을 존경하고 좋게 평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군이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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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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