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1월 중 일자리가 예상보다 훨씬 적은 3만 9천개 증가에 그쳤다고 미 노동부가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실업률도 9.8%로 상승해, 지난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0월 일자리 증가 규모가 예상을 크게 뛰어넘으면서 미국 고용시장 여건이 서서히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겨났지만 지난달 고용 상황의 악화로 실망감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실업률도 9.8%로 상승해, 지난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0월 일자리 증가 규모가 예상을 크게 뛰어넘으면서 미국 고용시장 여건이 서서히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겨났지만 지난달 고용 상황의 악화로 실망감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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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11월 실업률 9.8%로 상승…4월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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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4 07:13:35
미국에서 11월 중 일자리가 예상보다 훨씬 적은 3만 9천개 증가에 그쳤다고 미 노동부가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실업률도 9.8%로 상승해, 지난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0월 일자리 증가 규모가 예상을 크게 뛰어넘으면서 미국 고용시장 여건이 서서히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겨났지만 지난달 고용 상황의 악화로 실망감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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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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