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월 실업률 9.8%로 상승…4월 이후 최고

입력 2010.12.0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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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11월 중 일자리가 예상보다 훨씬 적은 3만 9천개 증가에 그쳤다고 미 노동부가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실업률도 9.8%로 상승해, 지난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0월 일자리 증가 규모가 예상을 크게 뛰어넘으면서 미국 고용시장 여건이 서서히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겨났지만 지난달 고용 상황의 악화로 실망감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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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11월 실업률 9.8%로 상승…4월 이후 최고
    • 입력 2010-12-04 07:13:35
    국제
미국에서 11월 중 일자리가 예상보다 훨씬 적은 3만 9천개 증가에 그쳤다고 미 노동부가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실업률도 9.8%로 상승해, 지난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0월 일자리 증가 규모가 예상을 크게 뛰어넘으면서 미국 고용시장 여건이 서서히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겨났지만 지난달 고용 상황의 악화로 실망감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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