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가 창궐한 아이티에서 앞으로 6개월 동안 감염환자가 65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총회 보고에서 세계보건기구 등의 감염 환자 전망치를 소개하면서 피해 상황 파악이 어려운 탓에 현재 천8백명에 이르는 사망자와 8만천명의 감염 환자 수가 실제는 두 배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이어 보다 많은 치료 센터와 의사 등 지원인력 2천2백명을 확보하기 위해 도움이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총회 보고에서 세계보건기구 등의 감염 환자 전망치를 소개하면서 피해 상황 파악이 어려운 탓에 현재 천8백명에 이르는 사망자와 8만천명의 감염 환자 수가 실제는 두 배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이어 보다 많은 치료 센터와 의사 등 지원인력 2천2백명을 확보하기 위해 도움이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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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 콜레라 환자 6개월내 65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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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4 07:25:05
콜레라가 창궐한 아이티에서 앞으로 6개월 동안 감염환자가 65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총회 보고에서 세계보건기구 등의 감염 환자 전망치를 소개하면서 피해 상황 파악이 어려운 탓에 현재 천8백명에 이르는 사망자와 8만천명의 감염 환자 수가 실제는 두 배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이어 보다 많은 치료 센터와 의사 등 지원인력 2천2백명을 확보하기 위해 도움이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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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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