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당구장서 불…1명 사망

입력 2010.12.0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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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당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당구장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46살 김 모씨가 숨지고, 내부 80제곱미터가 타 천 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는 당구장 주인 전 씨의 말에 따라, 김 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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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군산 당구장서 불…1명 사망
    • 입력 2010-12-04 07:25:05
    사회
오늘 새벽 1시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당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당구장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46살 김 모씨가 숨지고, 내부 80제곱미터가 타 천 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는 당구장 주인 전 씨의 말에 따라, 김 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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