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당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당구장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46살 김 모씨가 숨지고, 내부 80제곱미터가 타 천 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는 당구장 주인 전 씨의 말에 따라, 김 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당구장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46살 김 모씨가 숨지고, 내부 80제곱미터가 타 천 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는 당구장 주인 전 씨의 말에 따라, 김 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군산 당구장서 불…1명 사망
-
- 입력 2010-12-04 07:25:05
오늘 새벽 1시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당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당구장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46살 김 모씨가 숨지고, 내부 80제곱미터가 타 천 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는 당구장 주인 전 씨의 말에 따라, 김 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
이화연 기자 yeon@kbs.co.kr
이화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