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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구제역 추가 확인…17곳으로 확대
입력 2010.12.04 (08:0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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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밤새 경북 안동에서 한우 농가 8곳의 구제역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구제역 발생지역이 17곳으로 늘어났습니다.

박준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젯밤 경북 안동의 한우 농가 8곳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안동에는 어제 오전에도 한우 농가 3곳과 돼지농장 1곳 등 4곳에 구제역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 구제역이 처음 확인된 이후 닷새 만에 발생지가 17곳으로 늘었습니다.

경북 청송과 전북 임실의 구제역 의심 소는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매몰처분 대상 가축도 안동에서만 5만 8천여 마리로 급증했습니다.

이러다 보니 방역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가 크게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의 장비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녹취>건설장비 임대업자 : "지텐 이상 큰 장비가 전부 4대강 사업에 들어가 있는데...거기에도 지금 장비가 부족해서..."

안동에는 어제도 6건의 의심신고가 추가로 접수됐지만 대부분 구제역이 경계지역인 발생지 주변 10킬로미터 이내 지역입니다.

<인터뷰>수의과학검역원 질병진단센터장 : "다른 지역에서 나타났다면 힘들어지지만, 안동에서만 나오는 것으로 봐서 지금까지는 방역을 잘하고 있다, 그렇게 봅니다."

방역당국은 앞으로 사나흘이 구제역의 확산 여부를 가늠하는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준형입니다.
  • 안동에서 구제역 추가 확인…17곳으로 확대
    • 입력 2010-12-04 08:04:14
    뉴스광장
<앵커 멘트>

지난 밤새 경북 안동에서 한우 농가 8곳의 구제역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구제역 발생지역이 17곳으로 늘어났습니다.

박준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젯밤 경북 안동의 한우 농가 8곳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안동에는 어제 오전에도 한우 농가 3곳과 돼지농장 1곳 등 4곳에 구제역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 구제역이 처음 확인된 이후 닷새 만에 발생지가 17곳으로 늘었습니다.

경북 청송과 전북 임실의 구제역 의심 소는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매몰처분 대상 가축도 안동에서만 5만 8천여 마리로 급증했습니다.

이러다 보니 방역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가 크게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의 장비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녹취>건설장비 임대업자 : "지텐 이상 큰 장비가 전부 4대강 사업에 들어가 있는데...거기에도 지금 장비가 부족해서..."

안동에는 어제도 6건의 의심신고가 추가로 접수됐지만 대부분 구제역이 경계지역인 발생지 주변 10킬로미터 이내 지역입니다.

<인터뷰>수의과학검역원 질병진단센터장 : "다른 지역에서 나타났다면 힘들어지지만, 안동에서만 나오는 것으로 봐서 지금까지는 방역을 잘하고 있다, 그렇게 봅니다."

방역당국은 앞으로 사나흘이 구제역의 확산 여부를 가늠하는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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