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질환 아동을 돕기 위한 애장품 경매 열려
입력 2010.12.04 (09:01)
수정 2010.12.0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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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과 희귀난치질환 아동을 돕기 위한 명사들의 애장품 경매가 열렸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서울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정문 광장에서, 대통령과 인기스타 등 45명이 기증한 애장품 111종에 대한 경매를 진행했습니다.
경매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넥타이를 비롯해, 김윤옥 여사가 직접 뜬 목도리, 수영선수 박태환의 수영모자 등이 나왔습니다.
오늘 모인 수익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과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의 치료비로 쓰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서울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정문 광장에서, 대통령과 인기스타 등 45명이 기증한 애장품 111종에 대한 경매를 진행했습니다.
경매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넥타이를 비롯해, 김윤옥 여사가 직접 뜬 목도리, 수영선수 박태환의 수영모자 등이 나왔습니다.
오늘 모인 수익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과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의 치료비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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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치질환 아동을 돕기 위한 애장품 경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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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4 09:01:32
- 수정2010-12-04 19:09:35
소아암과 희귀난치질환 아동을 돕기 위한 명사들의 애장품 경매가 열렸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서울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정문 광장에서, 대통령과 인기스타 등 45명이 기증한 애장품 111종에 대한 경매를 진행했습니다.
경매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넥타이를 비롯해, 김윤옥 여사가 직접 뜬 목도리, 수영선수 박태환의 수영모자 등이 나왔습니다.
오늘 모인 수익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과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의 치료비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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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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