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신임 국방부장관은 오늘 오전 취임식을 마친 뒤 헬기를 통해 연평도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김 장관은 오늘 오후 2시쯤 연평도에 도착해 해병대 연평부대를 시찰한 뒤 포격 피해를 입은 민가를 찾아 둘러볼 예정입니다.
김 내정자의 이번 방문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오늘 오전엔 송영길 인천시장이 연평도를 찾아 복구 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한편, 어제 서해상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는 오늘 새벽 해제됐으며 인천과 연평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도 재개됐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오후 2시쯤 연평도에 도착해 해병대 연평부대를 시찰한 뒤 포격 피해를 입은 민가를 찾아 둘러볼 예정입니다.
김 내정자의 이번 방문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오늘 오전엔 송영길 인천시장이 연평도를 찾아 복구 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한편, 어제 서해상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는 오늘 새벽 해제됐으며 인천과 연평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도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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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진 신임 국방장관, 연평도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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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4 10:40:58
김관진 신임 국방부장관은 오늘 오전 취임식을 마친 뒤 헬기를 통해 연평도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김 장관은 오늘 오후 2시쯤 연평도에 도착해 해병대 연평부대를 시찰한 뒤 포격 피해를 입은 민가를 찾아 둘러볼 예정입니다.
김 내정자의 이번 방문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오늘 오전엔 송영길 인천시장이 연평도를 찾아 복구 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한편, 어제 서해상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는 오늘 새벽 해제됐으며 인천과 연평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도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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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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