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원정 경기가 한파로 연기돼 박지성의 시즌 6호 골 도전도 미뤄졌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내일 새벽 맨유와 블랙풀의 16라운드 경기가 열릴 블랙풀의 블룸필드로드가 추위로 잔디가 얼어붙어 경기를 치르기에 부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다섯 골을 넣은 박지성은 한 시즌 최다 골 도전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습니다.
앞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사무국도 이상 한파와 폭설을 이유로 기성용과 차두리의 소속팀 셀틱의 경기 등 오늘 열릴 정규리그 여섯 경기를 모두 취소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내일 새벽 맨유와 블랙풀의 16라운드 경기가 열릴 블랙풀의 블룸필드로드가 추위로 잔디가 얼어붙어 경기를 치르기에 부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다섯 골을 넣은 박지성은 한 시즌 최다 골 도전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습니다.
앞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사무국도 이상 한파와 폭설을 이유로 기성용과 차두리의 소속팀 셀틱의 경기 등 오늘 열릴 정규리그 여섯 경기를 모두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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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한파로 경기 연기…박지성 6호 골도 다음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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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4 11:03:44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원정 경기가 한파로 연기돼 박지성의 시즌 6호 골 도전도 미뤄졌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내일 새벽 맨유와 블랙풀의 16라운드 경기가 열릴 블랙풀의 블룸필드로드가 추위로 잔디가 얼어붙어 경기를 치르기에 부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다섯 골을 넣은 박지성은 한 시즌 최다 골 도전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습니다.
앞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사무국도 이상 한파와 폭설을 이유로 기성용과 차두리의 소속팀 셀틱의 경기 등 오늘 열릴 정규리그 여섯 경기를 모두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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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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