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추가 협상 타결에 대해 경제계는 대체로 환영과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미 타결된 협정을 추가 조정한 게 아쉽지만 한국과 미국간 FTA는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 경제에 꼭 필요한 만큼 최종 타결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우리 경제가 선진화되고 수출 기업이 미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환영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수출 중소기업의 70%가 이번 협상이 대미 수출 증가 뿐 아니라 미국 기업의 한국 투자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년 넘게 끌어왔던 한미 FTA 비준을 위한 한미 양국의 공감대가 마련된 만큼 조속한 시일 안에 발효될 수 있게 정부와 국회가 최선을 다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미 타결된 협정을 추가 조정한 게 아쉽지만 한국과 미국간 FTA는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 경제에 꼭 필요한 만큼 최종 타결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우리 경제가 선진화되고 수출 기업이 미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환영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수출 중소기업의 70%가 이번 협상이 대미 수출 증가 뿐 아니라 미국 기업의 한국 투자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년 넘게 끌어왔던 한미 FTA 비준을 위한 한미 양국의 공감대가 마련된 만큼 조속한 시일 안에 발효될 수 있게 정부와 국회가 최선을 다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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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계 “한미 FTA 타결 환영…수출에 도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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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4 13:12:28
한미 FTA 추가 협상 타결에 대해 경제계는 대체로 환영과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미 타결된 협정을 추가 조정한 게 아쉽지만 한국과 미국간 FTA는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 경제에 꼭 필요한 만큼 최종 타결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우리 경제가 선진화되고 수출 기업이 미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환영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수출 중소기업의 70%가 이번 협상이 대미 수출 증가 뿐 아니라 미국 기업의 한국 투자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년 넘게 끌어왔던 한미 FTA 비준을 위한 한미 양국의 공감대가 마련된 만큼 조속한 시일 안에 발효될 수 있게 정부와 국회가 최선을 다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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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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