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개막전서 현대캐피탈 제압

입력 2010.12.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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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농협 프로배구 개막전에서 지난해 우승팀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삼성화재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개막전 홈 경기에서 34득점을 기록한 가빈과 12점을 올린 박철우의 활약으로 현대캐피탈을 3대 1로 이겼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주상용과 외국인 선수 소토가 31점을 합작했지만, 징계로 빠진 문성민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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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화재, 개막전서 현대캐피탈 제압
    • 입력 2010-12-04 16:51:36
    남자프로배구
NH 농협 프로배구 개막전에서 지난해 우승팀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삼성화재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개막전 홈 경기에서 34득점을 기록한 가빈과 12점을 올린 박철우의 활약으로 현대캐피탈을 3대 1로 이겼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주상용과 외국인 선수 소토가 31점을 합작했지만, 징계로 빠진 문성민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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