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자연과 인간의 삶을 사진을 통해 되돌아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파괴되는 자연의 모습에 인간의 과욕이 부끄럽게만 느껴집니다.
내셜널 지오그래픽이 엄선한 사진들 만나보시죠, 김 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눈부시게 푸르른 하늘, 경이로운 초록빛 대지, 꽃은 드넓은 벌판을 물들이고, 강은 굽이쳐 흘러 숲을 키우는, 자연, 그 놀라운 신비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벌판을 힘차게 날아오르고, 야생의 평원을 내달리며 대자연의 품에서 살아가는 동물들, 새 생명을 낳고, 서로를 보듬으며 자연과 하나가 됩니다.
하지만,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북극곰과 바다표범은 갈 곳을 잃었고, 별빛 가득한 밤도, 유유히 흘러가는 강도, 자연의 모습을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22년 전통의 세계적인 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실린 사진들은 파괴되고 사라져가는 지구의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한 보고서입니다.
<인터뷰>채명희(관람객):"동물들이 죽어가는 그런 사진들을 보면서 정말 자연환경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나도 작은 실천을 해야 겠다는…"
180여 점에 이르는 주옥같은 사진들은 자연,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생명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게 해줍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자연과 인간의 삶을 사진을 통해 되돌아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파괴되는 자연의 모습에 인간의 과욕이 부끄럽게만 느껴집니다.
내셜널 지오그래픽이 엄선한 사진들 만나보시죠, 김 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눈부시게 푸르른 하늘, 경이로운 초록빛 대지, 꽃은 드넓은 벌판을 물들이고, 강은 굽이쳐 흘러 숲을 키우는, 자연, 그 놀라운 신비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벌판을 힘차게 날아오르고, 야생의 평원을 내달리며 대자연의 품에서 살아가는 동물들, 새 생명을 낳고, 서로를 보듬으며 자연과 하나가 됩니다.
하지만,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북극곰과 바다표범은 갈 곳을 잃었고, 별빛 가득한 밤도, 유유히 흘러가는 강도, 자연의 모습을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22년 전통의 세계적인 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실린 사진들은 파괴되고 사라져가는 지구의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한 보고서입니다.
<인터뷰>채명희(관람객):"동물들이 죽어가는 그런 사진들을 보면서 정말 자연환경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나도 작은 실천을 해야 겠다는…"
180여 점에 이르는 주옥같은 사진들은 자연,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생명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게 해줍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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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본 ‘자연 그리고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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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4 21:54:06
<앵커 멘트>
자연과 인간의 삶을 사진을 통해 되돌아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파괴되는 자연의 모습에 인간의 과욕이 부끄럽게만 느껴집니다.
내셜널 지오그래픽이 엄선한 사진들 만나보시죠, 김 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눈부시게 푸르른 하늘, 경이로운 초록빛 대지, 꽃은 드넓은 벌판을 물들이고, 강은 굽이쳐 흘러 숲을 키우는, 자연, 그 놀라운 신비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벌판을 힘차게 날아오르고, 야생의 평원을 내달리며 대자연의 품에서 살아가는 동물들, 새 생명을 낳고, 서로를 보듬으며 자연과 하나가 됩니다.
하지만,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북극곰과 바다표범은 갈 곳을 잃었고, 별빛 가득한 밤도, 유유히 흘러가는 강도, 자연의 모습을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22년 전통의 세계적인 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실린 사진들은 파괴되고 사라져가는 지구의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한 보고서입니다.
<인터뷰>채명희(관람객):"동물들이 죽어가는 그런 사진들을 보면서 정말 자연환경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나도 작은 실천을 해야 겠다는…"
180여 점에 이르는 주옥같은 사진들은 자연,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생명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게 해줍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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