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온라인결제사 “위키리크스 계좌 중지”

입력 2010.12.0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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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온라인 지급결제 회사인 페이팔이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계좌를 중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페이팔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회사 공식 블로그에 올린 성명에서 이용자들에게 불법 활동을 조장하는 데 사용될 수 없다는 회사 원칙에 따라 이렇게 조치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페이팔이 제공한 온라인 지급결제 서비스는 위키리크스가 기부금을 모은 여러 수단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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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 온라인결제사 “위키리크스 계좌 중지”
    • 입력 2010-12-04 23:12:01
    국제
독일 온라인 지급결제 회사인 페이팔이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계좌를 중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페이팔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회사 공식 블로그에 올린 성명에서 이용자들에게 불법 활동을 조장하는 데 사용될 수 없다는 회사 원칙에 따라 이렇게 조치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페이팔이 제공한 온라인 지급결제 서비스는 위키리크스가 기부금을 모은 여러 수단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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