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온라인 지급결제 회사인 페이팔이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계좌를 중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페이팔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회사 공식 블로그에 올린 성명에서 이용자들에게 불법 활동을 조장하는 데 사용될 수 없다는 회사 원칙에 따라 이렇게 조치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페이팔이 제공한 온라인 지급결제 서비스는 위키리크스가 기부금을 모은 여러 수단 가운데 하나입니다.
페이팔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회사 공식 블로그에 올린 성명에서 이용자들에게 불법 활동을 조장하는 데 사용될 수 없다는 회사 원칙에 따라 이렇게 조치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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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獨 온라인결제사 “위키리크스 계좌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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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4 23:12:01
독일 온라인 지급결제 회사인 페이팔이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계좌를 중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페이팔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회사 공식 블로그에 올린 성명에서 이용자들에게 불법 활동을 조장하는 데 사용될 수 없다는 회사 원칙에 따라 이렇게 조치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페이팔이 제공한 온라인 지급결제 서비스는 위키리크스가 기부금을 모은 여러 수단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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