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단속 여파로 美 마약생산 늘어

입력 2010.12.0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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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당국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여파로 미국 내 필로폰 생산이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마약단속국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경우 마약 제조시설이 지난해 125곳 적발되는 등 2008년 85곳, 2007년 68곳에 비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마약단속국은 멕시코의 마약단속 때문에 생산시설이 미국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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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단속 여파로 美 마약생산 늘어
    • 입력 2010-12-05 08:04:32
    국제
멕시코 당국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여파로 미국 내 필로폰 생산이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마약단속국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경우 마약 제조시설이 지난해 125곳 적발되는 등 2008년 85곳, 2007년 68곳에 비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마약단속국은 멕시코의 마약단속 때문에 생산시설이 미국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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