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의 농가 22 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경북 영주와 예천에서도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영주시의 한우 농가 2곳과 예천군의 한우 농가 1곳 등 5곳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예천의 농가는 구제역 최초 확인농가에서 20 킬로미터 떨어져 있어, 구제역으로 판정되면 광범위한 확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구제역 의심신고는 모두 38건으로. 이 가운데 22건은 구제역으로 확인됐고 검사 중인 11건에 대한 결과는 오늘 오전부터 나올 예정입니다.
방역 당국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매몰 작업을 계속하는 한편 주요 도로와 공항, 항만에 대한 방역과 검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영주시의 한우 농가 2곳과 예천군의 한우 농가 1곳 등 5곳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예천의 농가는 구제역 최초 확인농가에서 20 킬로미터 떨어져 있어, 구제역으로 판정되면 광범위한 확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구제역 의심신고는 모두 38건으로. 이 가운데 22건은 구제역으로 확인됐고 검사 중인 11건에 대한 결과는 오늘 오전부터 나올 예정입니다.
방역 당국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매몰 작업을 계속하는 한편 주요 도로와 공항, 항만에 대한 방역과 검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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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예천·영주도 구제역 의심 신고…22곳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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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5 08:04:34
경북 안동의 농가 22 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경북 영주와 예천에서도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영주시의 한우 농가 2곳과 예천군의 한우 농가 1곳 등 5곳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예천의 농가는 구제역 최초 확인농가에서 20 킬로미터 떨어져 있어, 구제역으로 판정되면 광범위한 확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구제역 의심신고는 모두 38건으로. 이 가운데 22건은 구제역으로 확인됐고 검사 중인 11건에 대한 결과는 오늘 오전부터 나올 예정입니다.
방역 당국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매몰 작업을 계속하는 한편 주요 도로와 공항, 항만에 대한 방역과 검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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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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