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릭 2010 석권 ‘PGA 투어 올해 선수’
입력 2010.12.05 (09:25)
수정 2010.12.05 (14: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data/news/2010/12/05/2204800_dPx.jpg)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짐 퓨릭(40.미국)이 선정됐다.
PGA 투어는 5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투어 회원들의 투표 결과 퓨릭이 2010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16일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주는 올해의 선수상도 받았던 퓨릭은 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처음 선정되며 최고의 한 해를 맞았다.
퓨릭은 올해 21개 대회에 출전해 세 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상금 480만 달러로 2위, 페덱스컵 포인트 1위, 평균 타수 5위 등 고른 성적을 냈다.
PGA 올해의 선수상은 1948년 제정됐으며 우승 및 톱10 입상 횟수 등을 점수로 환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에게 준다. 또 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은 투어 회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
두 상의 수상자가 달랐던 것은 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이 처음 만들어진 1990년 웨인 레비(미국.PGA 투어)-닉 팔도(잉글랜드.PGA)와 1991년 프레드 커플스(미국.PGA투어)-코리 페이빈(미국.PGA)의 두 차례뿐이었다.
1992년 커플스 이후로는 줄곧 한 선수가 두 상을 한꺼번에 받았다. 지난해에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다.
PGA 투어 올해의 신인에는 리키 파울러(미국)가 선정됐다. 올해 22살인 파울러는 28개 대회에 나와 우승은 없지만 준우승을 두 차례 차지했다. 시즌 상금은 285만 달러를 벌었다.
2부 투어인 네이션와이드 투어 올해의 선수에는 상금 1위에 오른 제이미 러브마크(미국)가 뽑혔다.
PGA 투어는 5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투어 회원들의 투표 결과 퓨릭이 2010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16일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주는 올해의 선수상도 받았던 퓨릭은 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처음 선정되며 최고의 한 해를 맞았다.
퓨릭은 올해 21개 대회에 출전해 세 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상금 480만 달러로 2위, 페덱스컵 포인트 1위, 평균 타수 5위 등 고른 성적을 냈다.
PGA 올해의 선수상은 1948년 제정됐으며 우승 및 톱10 입상 횟수 등을 점수로 환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에게 준다. 또 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은 투어 회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
두 상의 수상자가 달랐던 것은 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이 처음 만들어진 1990년 웨인 레비(미국.PGA 투어)-닉 팔도(잉글랜드.PGA)와 1991년 프레드 커플스(미국.PGA투어)-코리 페이빈(미국.PGA)의 두 차례뿐이었다.
1992년 커플스 이후로는 줄곧 한 선수가 두 상을 한꺼번에 받았다. 지난해에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다.
PGA 투어 올해의 신인에는 리키 파울러(미국)가 선정됐다. 올해 22살인 파울러는 28개 대회에 나와 우승은 없지만 준우승을 두 차례 차지했다. 시즌 상금은 285만 달러를 벌었다.
2부 투어인 네이션와이드 투어 올해의 선수에는 상금 1위에 오른 제이미 러브마크(미국)가 뽑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퓨릭 2010 석권 ‘PGA 투어 올해 선수’
-
- 입력 2010-12-05 09:25:24
- 수정2010-12-05 14:41:15
![](/data/news/2010/12/05/2204800_dPx.jpg)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짐 퓨릭(40.미국)이 선정됐다.
PGA 투어는 5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투어 회원들의 투표 결과 퓨릭이 2010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16일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주는 올해의 선수상도 받았던 퓨릭은 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처음 선정되며 최고의 한 해를 맞았다.
퓨릭은 올해 21개 대회에 출전해 세 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상금 480만 달러로 2위, 페덱스컵 포인트 1위, 평균 타수 5위 등 고른 성적을 냈다.
PGA 올해의 선수상은 1948년 제정됐으며 우승 및 톱10 입상 횟수 등을 점수로 환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에게 준다. 또 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은 투어 회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
두 상의 수상자가 달랐던 것은 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이 처음 만들어진 1990년 웨인 레비(미국.PGA 투어)-닉 팔도(잉글랜드.PGA)와 1991년 프레드 커플스(미국.PGA투어)-코리 페이빈(미국.PGA)의 두 차례뿐이었다.
1992년 커플스 이후로는 줄곧 한 선수가 두 상을 한꺼번에 받았다. 지난해에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다.
PGA 투어 올해의 신인에는 리키 파울러(미국)가 선정됐다. 올해 22살인 파울러는 28개 대회에 나와 우승은 없지만 준우승을 두 차례 차지했다. 시즌 상금은 285만 달러를 벌었다.
2부 투어인 네이션와이드 투어 올해의 선수에는 상금 1위에 오른 제이미 러브마크(미국)가 뽑혔다.
PGA 투어는 5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투어 회원들의 투표 결과 퓨릭이 2010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16일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주는 올해의 선수상도 받았던 퓨릭은 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처음 선정되며 최고의 한 해를 맞았다.
퓨릭은 올해 21개 대회에 출전해 세 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상금 480만 달러로 2위, 페덱스컵 포인트 1위, 평균 타수 5위 등 고른 성적을 냈다.
PGA 올해의 선수상은 1948년 제정됐으며 우승 및 톱10 입상 횟수 등을 점수로 환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에게 준다. 또 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은 투어 회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
두 상의 수상자가 달랐던 것은 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이 처음 만들어진 1990년 웨인 레비(미국.PGA 투어)-닉 팔도(잉글랜드.PGA)와 1991년 프레드 커플스(미국.PGA투어)-코리 페이빈(미국.PGA)의 두 차례뿐이었다.
1992년 커플스 이후로는 줄곧 한 선수가 두 상을 한꺼번에 받았다. 지난해에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다.
PGA 투어 올해의 신인에는 리키 파울러(미국)가 선정됐다. 올해 22살인 파울러는 28개 대회에 나와 우승은 없지만 준우승을 두 차례 차지했다. 시즌 상금은 285만 달러를 벌었다.
2부 투어인 네이션와이드 투어 올해의 선수에는 상금 1위에 오른 제이미 러브마크(미국)가 뽑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