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부터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산림청 조사결과 지난 한달간 전국에서 일어난 산불은 모두 4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건에 비해 91.3% 많았습니다.
피해 면적도 31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6만 제곱미터의 4배, 예년 평균의 2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이에 대해 지난 한달간 전국에 내린 비와 눈의 양이 예년의 1/4 정도인 평균 12㎜에 불과해 불티가 쉽게 화재로 연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 조사결과 지난 한달간 전국에서 일어난 산불은 모두 4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건에 비해 91.3% 많았습니다.
피해 면적도 31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6만 제곱미터의 4배, 예년 평균의 2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이에 대해 지난 한달간 전국에 내린 비와 눈의 양이 예년의 1/4 정도인 평균 12㎜에 불과해 불티가 쉽게 화재로 연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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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한 날씨속 산불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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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5 11:24:05
가을부터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산림청 조사결과 지난 한달간 전국에서 일어난 산불은 모두 4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건에 비해 91.3% 많았습니다.
피해 면적도 31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6만 제곱미터의 4배, 예년 평균의 2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이에 대해 지난 한달간 전국에 내린 비와 눈의 양이 예년의 1/4 정도인 평균 12㎜에 불과해 불티가 쉽게 화재로 연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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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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