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0일 침몰한 해군 고속정 선체 인양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해상 날씨가 좋아지면서 어제부터 인양작업을 재개한 해군은 오늘 오전 함미 보강 작업을 마치고, 현재 쇠사슬을 이용해 선체를 인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속도라면 오늘 오후에 선체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군은 선체를 들어올린 뒤, 선체의 물을 빼고, 곧바로 대원 2명의 시신을 수습할 예정입니다.
해상 날씨가 좋아지면서 어제부터 인양작업을 재개한 해군은 오늘 오전 함미 보강 작업을 마치고, 현재 쇠사슬을 이용해 선체를 인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속도라면 오늘 오후에 선체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군은 선체를 들어올린 뒤, 선체의 물을 빼고, 곧바로 대원 2명의 시신을 수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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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몰 해군 고속정, 선체 인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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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5 11:55:22
지난달 10일 침몰한 해군 고속정 선체 인양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해상 날씨가 좋아지면서 어제부터 인양작업을 재개한 해군은 오늘 오전 함미 보강 작업을 마치고, 현재 쇠사슬을 이용해 선체를 인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속도라면 오늘 오후에 선체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군은 선체를 들어올린 뒤, 선체의 물을 빼고, 곧바로 대원 2명의 시신을 수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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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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