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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터 ‘3년 580억원’ 양키스와 재계약
입력 2010.12.05 (12:11) 수정 2010.12.05 (12:12)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간판 유격수 데릭 지터(36)가 3년 더 뉴욕 양키스에서 뛰기로 했다.



AP통신은 5일(한국시간) 양키스는 지터와 3년간 5천100만달러(약 580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보도했다.



3년 계약이 완료된 뒤 2014년에도 재계약에 합의하면 지터는 연봉 8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으며 양키스가 재계약을 원치 않으면 위약금으로 300만달러를 지급받는다.



또한 지터는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MVP 수상 및 골드 글러브 선정 등을 통해 보너스 옵션을 내걸어 4년간 최대 6천500만달러까지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터는 양키스와 협상 과정에서 최소 4년 계약에 연봉 2천300만~2천400만달러를 보장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키스는 반면 3년에 4천500만달러를 제시했다.



지터는 올해 10년간 1억8천900만달러의 초특급 계약이 만료됐다.



하지만 지터는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올해 가장 낮은 0.270의 타율을 작성하는 등 기대 이하의 성적을 올려 재계약 과정에 어려움을 겪었다.



올해로 16시즌째 뉴욕 양키스에서 뛰면서 11차례 올스타에 뽑혔고 5번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낀 지터는 팀내 역대 최다인 통산 2천926안타를 치면서 간판 타자 노릇을 해 왔다. 그동안 234개의 홈런을 때리면서 1천135타점을 올렸다.
  • 지터 ‘3년 580억원’ 양키스와 재계약
    • 입력 2010-12-05 12:11:06
    • 수정2010-12-05 12:12:40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간판 유격수 데릭 지터(36)가 3년 더 뉴욕 양키스에서 뛰기로 했다.



AP통신은 5일(한국시간) 양키스는 지터와 3년간 5천100만달러(약 580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보도했다.



3년 계약이 완료된 뒤 2014년에도 재계약에 합의하면 지터는 연봉 8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으며 양키스가 재계약을 원치 않으면 위약금으로 300만달러를 지급받는다.



또한 지터는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MVP 수상 및 골드 글러브 선정 등을 통해 보너스 옵션을 내걸어 4년간 최대 6천500만달러까지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터는 양키스와 협상 과정에서 최소 4년 계약에 연봉 2천300만~2천400만달러를 보장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키스는 반면 3년에 4천500만달러를 제시했다.



지터는 올해 10년간 1억8천900만달러의 초특급 계약이 만료됐다.



하지만 지터는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올해 가장 낮은 0.270의 타율을 작성하는 등 기대 이하의 성적을 올려 재계약 과정에 어려움을 겪었다.



올해로 16시즌째 뉴욕 양키스에서 뛰면서 11차례 올스타에 뽑혔고 5번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낀 지터는 팀내 역대 최다인 통산 2천926안타를 치면서 간판 타자 노릇을 해 왔다. 그동안 234개의 홈런을 때리면서 1천135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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