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민간인 희생자인 고 김치백씨와 배복철씨의 장례식이 내일 치러집니다.
희생자 유족과 인천시는 오늘 오후 인천 길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일 오전 9시 반 발인을 하고, 11시 쯤 인천가족공원에 유골을 안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르며 장례 비용 등은 인천시가 맡게 됩니다.
유족들과 인천시는 어제 최초 10년 간 납골당 이용 비용을 인천시가 부담하고, 연평도 적정 지역에 고인을 기리는 추모비를 세우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희생자 유족과 인천시는 오늘 오후 인천 길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일 오전 9시 반 발인을 하고, 11시 쯤 인천가족공원에 유골을 안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르며 장례 비용 등은 인천시가 맡게 됩니다.
유족들과 인천시는 어제 최초 10년 간 납골당 이용 비용을 인천시가 부담하고, 연평도 적정 지역에 고인을 기리는 추모비를 세우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평도 민간인 희생자 내일 장례식
-
- 입력 2010-12-05 15:51:21
연평도 민간인 희생자인 고 김치백씨와 배복철씨의 장례식이 내일 치러집니다.
희생자 유족과 인천시는 오늘 오후 인천 길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일 오전 9시 반 발인을 하고, 11시 쯤 인천가족공원에 유골을 안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르며 장례 비용 등은 인천시가 맡게 됩니다.
유족들과 인천시는 어제 최초 10년 간 납골당 이용 비용을 인천시가 부담하고, 연평도 적정 지역에 고인을 기리는 추모비를 세우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
-
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최영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