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들은 오늘 김관진 신임 국방장관이 연평도를 방문해 북한을 강력 응징하겠다고 밝힌 사실을 주요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날씨가 좋아지면 사격훈련을 가급적 빨리할 것'이라는 김 장관의 발언을 부각시켰고, 관영 신화통신도 남한의 강경 분위기에 반발한 북한의 움직임을 신속하게 전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어제도 '북한이 추가 도발하면 항공기를 통해 폭격할 것'이라는 김 장관의 인사청문위원회 답변 내용을 주요 뉴스로 다룬 바 있습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날씨가 좋아지면 사격훈련을 가급적 빨리할 것'이라는 김 장관의 발언을 부각시켰고, 관영 신화통신도 남한의 강경 분위기에 반발한 북한의 움직임을 신속하게 전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어제도 '북한이 추가 도발하면 항공기를 통해 폭격할 것'이라는 김 장관의 인사청문위원회 답변 내용을 주요 뉴스로 다룬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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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언론, 김관진 국방장관 연평도행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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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5 16:58:10
중국 언론들은 오늘 김관진 신임 국방장관이 연평도를 방문해 북한을 강력 응징하겠다고 밝힌 사실을 주요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날씨가 좋아지면 사격훈련을 가급적 빨리할 것'이라는 김 장관의 발언을 부각시켰고, 관영 신화통신도 남한의 강경 분위기에 반발한 북한의 움직임을 신속하게 전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어제도 '북한이 추가 도발하면 항공기를 통해 폭격할 것'이라는 김 장관의 인사청문위원회 답변 내용을 주요 뉴스로 다룬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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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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