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추가협상 타결을 환영하는 분위기가 우세한 가운데, 일부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 상원 재무위원회 맥스 보커스 위원장은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한국이 계속 제한할 경우 한미 FTA의 상원 비준을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시사했다고 미 ABC방송이 보도햇습니다.
섬유ㆍ의류 업계를 주요 회원사로 둔 전미제조업무역행동연합도 이번 추가협상 결과가 미국 근로자들을 보호하기에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미 상원 재무위원회 맥스 보커스 위원장은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한국이 계속 제한할 경우 한미 FTA의 상원 비준을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시사했다고 미 ABC방송이 보도햇습니다.
섬유ㆍ의류 업계를 주요 회원사로 둔 전미제조업무역행동연합도 이번 추가협상 결과가 미국 근로자들을 보호하기에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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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FTA 추가협상에 美서도 불만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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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5 17:51:58
미국에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추가협상 타결을 환영하는 분위기가 우세한 가운데, 일부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 상원 재무위원회 맥스 보커스 위원장은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한국이 계속 제한할 경우 한미 FTA의 상원 비준을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시사했다고 미 ABC방송이 보도햇습니다.
섬유ㆍ의류 업계를 주요 회원사로 둔 전미제조업무역행동연합도 이번 추가협상 결과가 미국 근로자들을 보호하기에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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