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842위.경산시청)과 이진아(161위.양천구청)가 실업테니스 연맹전 2차대회 남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김현준은 5일 경기도 수원 만석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남현우(국군체육부대)를 2-0(6-3, 6-2)으로 꺾고 우승했다.
여자단식에서는 이진아가 홍현휘(659위.NH농협)를 역시 2-0(7-5, 6-0)으로 제압해 이번 대회 단복식을 석권했다.
1세트 게임스코어 2-5로 뒤지던 이진아는 내리 5게임을 따내 승부를 뒤집고 2세트에서도 6게임을 연달아 이겨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이진아는 "내년 호주오픈 1승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실업테니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청주에서 열리는 실업 마스터스 대회를 끝으로 2010시즌을 마친다.
김현준은 5일 경기도 수원 만석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남현우(국군체육부대)를 2-0(6-3, 6-2)으로 꺾고 우승했다.
여자단식에서는 이진아가 홍현휘(659위.NH농협)를 역시 2-0(7-5, 6-0)으로 제압해 이번 대회 단복식을 석권했다.
1세트 게임스코어 2-5로 뒤지던 이진아는 내리 5게임을 따내 승부를 뒤집고 2세트에서도 6게임을 연달아 이겨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이진아는 "내년 호주오픈 1승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실업테니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청주에서 열리는 실업 마스터스 대회를 끝으로 2010시즌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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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준·이진아, 실업테니스 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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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5 19:09:19
김현준(842위.경산시청)과 이진아(161위.양천구청)가 실업테니스 연맹전 2차대회 남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김현준은 5일 경기도 수원 만석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남현우(국군체육부대)를 2-0(6-3, 6-2)으로 꺾고 우승했다.
여자단식에서는 이진아가 홍현휘(659위.NH농협)를 역시 2-0(7-5, 6-0)으로 제압해 이번 대회 단복식을 석권했다.
1세트 게임스코어 2-5로 뒤지던 이진아는 내리 5게임을 따내 승부를 뒤집고 2세트에서도 6게임을 연달아 이겨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이진아는 "내년 호주오픈 1승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실업테니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청주에서 열리는 실업 마스터스 대회를 끝으로 2010시즌을 마친다.
김현준은 5일 경기도 수원 만석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남현우(국군체육부대)를 2-0(6-3, 6-2)으로 꺾고 우승했다.
여자단식에서는 이진아가 홍현휘(659위.NH농협)를 역시 2-0(7-5, 6-0)으로 제압해 이번 대회 단복식을 석권했다.
1세트 게임스코어 2-5로 뒤지던 이진아는 내리 5게임을 따내 승부를 뒤집고 2세트에서도 6게임을 연달아 이겨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이진아는 "내년 호주오픈 1승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실업테니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청주에서 열리는 실업 마스터스 대회를 끝으로 2010시즌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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