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라운제이도 대마초 피운 혐의로 입건

입력 2010.12.05 (19:35) 수정 2010.12.0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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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국외 체류 중에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가수 크라운제이(31·본명 김계훈)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9년 5월부터 지난 10월까지 미국 현지에서 구한 대마초를 애틀랜타에 있는 자신의 집 등지에서 5차례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최근 한두번 피워봤을 뿐"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미국에서 김씨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연예계 관계자가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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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크라운제이도 대마초 피운 혐의로 입건
    • 입력 2010-12-05 19:35:30
    • 수정2010-12-05 23:21:4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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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국외 체류 중에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가수 크라운제이(31·본명 김계훈)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9년 5월부터 지난 10월까지 미국 현지에서 구한 대마초를 애틀랜타에 있는 자신의 집 등지에서 5차례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최근 한두번 피워봤을 뿐"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미국에서 김씨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연예계 관계자가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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