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금 캄보디아에서는 '우리말 배우기' 열풍이 일고있다는데요.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한국어가 '로또'라고 인식될 정도라고 합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재호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수 백명의 젊은이들이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는 것은 한국어능력시험 합격자 명단입니다.
한국에 취업하려는 사람들입니다.
<인터뷰> 할린(한국어능력시험 합격자): "기분이 좋아요. 아롬 사바이 사바이."
이번 시험은 올해 초 1차 시험의 3배가 훨씬 넘는 2만 천 여명이 응시했습니다.
시험에 통과해 한국에 취업하면 캄보디아 평균 월급의 10배를 벌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한국어는 일종의 로또로 통합니다.
<인터뷰>사룻(한국어능력시험 합격자): "한국에 가서 돈을 많이 벌어서 가족들 도와 줄거에요."
지난 4년동안 캄보디아 근로자 7천 5백명이 꿈을 이뤘습니다.
수도 프놈펜엔 무려 30여 개 학원이 생겨 한국어 열풍이 일고 있습니다.
<인터뷰>수짓(한국인과 결혼한 여성): "저는 한국사람과 결혼을 했어요. 그래서 한국말을 배우고 있어요."
캄보디아 최고명문 프놈펜 대학등 3개 대학의 한국어과는 최고 인기학과입니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어는 이제 성공을 여는 확실한 열쇠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KBS 뉴스 한재호입니다.
지금 캄보디아에서는 '우리말 배우기' 열풍이 일고있다는데요.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한국어가 '로또'라고 인식될 정도라고 합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재호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수 백명의 젊은이들이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는 것은 한국어능력시험 합격자 명단입니다.
한국에 취업하려는 사람들입니다.
<인터뷰> 할린(한국어능력시험 합격자): "기분이 좋아요. 아롬 사바이 사바이."
이번 시험은 올해 초 1차 시험의 3배가 훨씬 넘는 2만 천 여명이 응시했습니다.
시험에 통과해 한국에 취업하면 캄보디아 평균 월급의 10배를 벌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한국어는 일종의 로또로 통합니다.
<인터뷰>사룻(한국어능력시험 합격자): "한국에 가서 돈을 많이 벌어서 가족들 도와 줄거에요."
지난 4년동안 캄보디아 근로자 7천 5백명이 꿈을 이뤘습니다.
수도 프놈펜엔 무려 30여 개 학원이 생겨 한국어 열풍이 일고 있습니다.
<인터뷰>수짓(한국인과 결혼한 여성): "저는 한국사람과 결혼을 했어요. 그래서 한국말을 배우고 있어요."
캄보디아 최고명문 프놈펜 대학등 3개 대학의 한국어과는 최고 인기학과입니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어는 이제 성공을 여는 확실한 열쇠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KBS 뉴스 한재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캄보디아의 한국어 열풍 “한국어는 로또”
-
- 입력 2010-12-05 22:02:41
<앵커 멘트>
지금 캄보디아에서는 '우리말 배우기' 열풍이 일고있다는데요.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한국어가 '로또'라고 인식될 정도라고 합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재호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수 백명의 젊은이들이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는 것은 한국어능력시험 합격자 명단입니다.
한국에 취업하려는 사람들입니다.
<인터뷰> 할린(한국어능력시험 합격자): "기분이 좋아요. 아롬 사바이 사바이."
이번 시험은 올해 초 1차 시험의 3배가 훨씬 넘는 2만 천 여명이 응시했습니다.
시험에 통과해 한국에 취업하면 캄보디아 평균 월급의 10배를 벌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한국어는 일종의 로또로 통합니다.
<인터뷰>사룻(한국어능력시험 합격자): "한국에 가서 돈을 많이 벌어서 가족들 도와 줄거에요."
지난 4년동안 캄보디아 근로자 7천 5백명이 꿈을 이뤘습니다.
수도 프놈펜엔 무려 30여 개 학원이 생겨 한국어 열풍이 일고 있습니다.
<인터뷰>수짓(한국인과 결혼한 여성): "저는 한국사람과 결혼을 했어요. 그래서 한국말을 배우고 있어요."
캄보디아 최고명문 프놈펜 대학등 3개 대학의 한국어과는 최고 인기학과입니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어는 이제 성공을 여는 확실한 열쇠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KBS 뉴스 한재호입니다.
-
-
한재호 기자 khan007@kbs.co.kr
한재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