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고차 거래 사상 첫 200만 대 돌파
입력 2010.12.06 (06:11)
수정 2010.12.0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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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연간 거래량이 사상 처음으로 2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중고차 업계와 국토해양부는 올 들어 지난 10월까지 증여와 상속 등을 제외하고 거래된 국내 중고차는 모두 215만6천4백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중고차 거래 대수는 지난 1996년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해왔습니다.
유형별로는 중고차 매매업자를 통한 거래가 전체의 5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당사자간 직거래가 41%를 차지했습니다.
중고차 업계와 국토해양부는 올 들어 지난 10월까지 증여와 상속 등을 제외하고 거래된 국내 중고차는 모두 215만6천4백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중고차 거래 대수는 지난 1996년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해왔습니다.
유형별로는 중고차 매매업자를 통한 거래가 전체의 5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당사자간 직거래가 41%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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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중고차 거래 사상 첫 200만 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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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6 06:11:49
- 수정2010-12-06 08:18:08
중고차 연간 거래량이 사상 처음으로 2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중고차 업계와 국토해양부는 올 들어 지난 10월까지 증여와 상속 등을 제외하고 거래된 국내 중고차는 모두 215만6천4백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중고차 거래 대수는 지난 1996년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해왔습니다.
유형별로는 중고차 매매업자를 통한 거래가 전체의 5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당사자간 직거래가 41%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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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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