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제주도 등 서울시 밖에 있는 토지재산을 민간 위탁관리를 통해 12억 원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9월부터 재산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시가 소유한 9만6천 여 제곱미터 규모의 토지재산 관리를 맡겨, 매각과 변상금 고지 등을 통해 12억 원의 수입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민간 위탁이후 실태조사를 통해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토지 22필지에 대해 변상금 8억6천만 원을 통지하고, 보존이 부적합한 소규모 자투리땅은 매각을 추진해 4억 원의 재산수입을 올렸습니다.
또 일반 재산에 대한 위탁관리로 임대와 매각 추진, 무단점유 해소를 위한 변상금 부과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가 가능하게 됐으며 재산수입도 늘어날 것으로 서울시는 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매각이나 임대가 가능한 일반토지재산의 경우 한국자산관리공사 시스템을 통해 물건정보와 위치, 부근현황 등 일반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민간 위탁에 따른 비용은 매각이나 임대 등 재산수입 실적에 따라 지급되며, 연간 5천만 원의 위탁관리비가 소요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9월부터 재산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시가 소유한 9만6천 여 제곱미터 규모의 토지재산 관리를 맡겨, 매각과 변상금 고지 등을 통해 12억 원의 수입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민간 위탁이후 실태조사를 통해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토지 22필지에 대해 변상금 8억6천만 원을 통지하고, 보존이 부적합한 소규모 자투리땅은 매각을 추진해 4억 원의 재산수입을 올렸습니다.
또 일반 재산에 대한 위탁관리로 임대와 매각 추진, 무단점유 해소를 위한 변상금 부과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가 가능하게 됐으며 재산수입도 늘어날 것으로 서울시는 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매각이나 임대가 가능한 일반토지재산의 경우 한국자산관리공사 시스템을 통해 물건정보와 위치, 부근현황 등 일반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민간 위탁에 따른 비용은 매각이나 임대 등 재산수입 실적에 따라 지급되며, 연간 5천만 원의 위탁관리비가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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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토지재산 위탁관리 통해 12억 수입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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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6 06:20:05
서울시가 제주도 등 서울시 밖에 있는 토지재산을 민간 위탁관리를 통해 12억 원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9월부터 재산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시가 소유한 9만6천 여 제곱미터 규모의 토지재산 관리를 맡겨, 매각과 변상금 고지 등을 통해 12억 원의 수입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민간 위탁이후 실태조사를 통해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토지 22필지에 대해 변상금 8억6천만 원을 통지하고, 보존이 부적합한 소규모 자투리땅은 매각을 추진해 4억 원의 재산수입을 올렸습니다.
또 일반 재산에 대한 위탁관리로 임대와 매각 추진, 무단점유 해소를 위한 변상금 부과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가 가능하게 됐으며 재산수입도 늘어날 것으로 서울시는 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매각이나 임대가 가능한 일반토지재산의 경우 한국자산관리공사 시스템을 통해 물건정보와 위치, 부근현황 등 일반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민간 위탁에 따른 비용은 매각이나 임대 등 재산수입 실적에 따라 지급되며, 연간 5천만 원의 위탁관리비가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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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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