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신변 정리 후 이달 말쯤 귀국”

입력 2010.12.06 (16: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정 도박 논란을 일으킨 뒤 외국에 머물고 있는 방송인 신정환 씨가 이달 말쯤 귀국할 예정이라고 신씨의 소속사가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신정환 씨가 신변을 정리한 후 귀국할 예정이며 마음 정리도 어느 정도 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매니저가 최근 네팔을 방문해 신정환 씨를 만났다"며 "지난해 오토바이 사고로 수술을 받았던 다리가 완쾌되지 않아 재수술이 필요한 상황인데 현재 다리를 절뚝거리고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신 씨는 지난 9월 필리핀 세부에 머물다 원정 도박 논란에 휩싸였고 4개월째 해외에 머물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정환 신변 정리 후 이달 말쯤 귀국”
    • 입력 2010-12-06 16:01:04
    문화
원정 도박 논란을 일으킨 뒤 외국에 머물고 있는 방송인 신정환 씨가 이달 말쯤 귀국할 예정이라고 신씨의 소속사가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신정환 씨가 신변을 정리한 후 귀국할 예정이며 마음 정리도 어느 정도 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매니저가 최근 네팔을 방문해 신정환 씨를 만났다"며 "지난해 오토바이 사고로 수술을 받았던 다리가 완쾌되지 않아 재수술이 필요한 상황인데 현재 다리를 절뚝거리고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신 씨는 지난 9월 필리핀 세부에 머물다 원정 도박 논란에 휩싸였고 4개월째 해외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