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10대 관원에게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하려한 혐의로 태권도 사범 22살 노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산시 한 태권도장에서 사범으로 일하는 노 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9시 쯤 "함께 술을 마시자"며 제자 14살 김 모 양을 집으로 유인한 뒤 김 양이 술에 취해 잠들자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 씨는 잠에서 깬 김 양이 강하게 저항해 성폭행하진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산시 한 태권도장에서 사범으로 일하는 노 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9시 쯤 "함께 술을 마시자"며 제자 14살 김 모 양을 집으로 유인한 뒤 김 양이 술에 취해 잠들자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 씨는 잠에서 깬 김 양이 강하게 저항해 성폭행하진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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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 성폭행 미수 태권도 사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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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6 18:56:31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10대 관원에게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하려한 혐의로 태권도 사범 22살 노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산시 한 태권도장에서 사범으로 일하는 노 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9시 쯤 "함께 술을 마시자"며 제자 14살 김 모 양을 집으로 유인한 뒤 김 양이 술에 취해 잠들자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 씨는 잠에서 깬 김 양이 강하게 저항해 성폭행하진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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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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