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교통공단 직원 신분 전환 대거 몰려
입력 2010.12.06 (19:19)
수정 2010.12.0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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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도로교통공단 직원으로 신분 전환을 원하는 경찰관을 모집하자 지원자가 대거 몰렸습니다.
경찰청은 내년부터 운전면허시험 업무가 도로교통공단으로 넘어가면서 공단 직원으로 신분 전환을 원하는 경찰관을 모집한 결과, 186명 모집에 2천654명이 지원해 1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위와 경감 20명을 뽑는 공단 일반직 3직급에 860명이 몰려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경장 12명을 선발하는 일반직 5급에는 510명이 지원해 4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직급별 합격자에게 문서로 합격 여부를 통보했으며, 이들은 경찰관 의원면직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공단 직원이 됩니다.
경찰청은 내년부터 운전면허시험 업무가 도로교통공단으로 넘어가면서 공단 직원으로 신분 전환을 원하는 경찰관을 모집한 결과, 186명 모집에 2천654명이 지원해 1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위와 경감 20명을 뽑는 공단 일반직 3직급에 860명이 몰려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경장 12명을 선발하는 일반직 5급에는 510명이 지원해 4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직급별 합격자에게 문서로 합격 여부를 통보했으며, 이들은 경찰관 의원면직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공단 직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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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관, 교통공단 직원 신분 전환 대거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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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6 19:19:05
- 수정2010-12-06 19:45:23
경찰청이 도로교통공단 직원으로 신분 전환을 원하는 경찰관을 모집하자 지원자가 대거 몰렸습니다.
경찰청은 내년부터 운전면허시험 업무가 도로교통공단으로 넘어가면서 공단 직원으로 신분 전환을 원하는 경찰관을 모집한 결과, 186명 모집에 2천654명이 지원해 1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위와 경감 20명을 뽑는 공단 일반직 3직급에 860명이 몰려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경장 12명을 선발하는 일반직 5급에는 510명이 지원해 4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직급별 합격자에게 문서로 합격 여부를 통보했으며, 이들은 경찰관 의원면직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공단 직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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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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