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초등 여교사 교실서 숨져

입력 2010.12.0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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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0대 여교사가 자신이 담임으로 있던 교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6시쯤 경남 김해지역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담임교사 52살 김 모 여교사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교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교사가 남긴 유서를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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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대 초등 여교사 교실서 숨져
    • 입력 2010-12-06 21:04:43
    사회
초등학교 50대 여교사가 자신이 담임으로 있던 교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6시쯤 경남 김해지역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담임교사 52살 김 모 여교사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교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교사가 남긴 유서를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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