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귀국 “아쉬움 없는 최고 시즌”
입력 2010.12.07 (21:07)
수정 2010.12.0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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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해외에서 활약하는 우리선수들의 모습을 보면 정말 자랑스럽고, 흐뭇한데요~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 최나연이 투어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리포트>
올시즌 LPGA 투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
원하던 목표를 이루고 고국에 돌아온 최나연의 표정에선 뿌듯함이 묻어났습니다.
<인터뷰> 최나연(SK 텔레콤) : “올해 최고의 시즌 보냈고 기분좋게 한국들어와서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 탔고, 축하해줘서 기뻐요..”
조금의 아쉬움도 없는 시즌을 보냈다는 최나연은 특히 최저타수상에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인터뷰> 최나연 : “아무래도 항상 꾸준한 성적을 냈다는 상이잖아요. 제가 어릴적부터 꿈꾸던 꾸준한 실력을 내는 선수가 되고 싶었는데 그 상을 이른감이 있지만 받아서 기쁘고 앞으로 잘해야하는 것 같아요”
올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는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 우승을 꼽았습니다.
<인터뷰> 최나연 : “첫 예선 탈락 이후에 다음대회 바로 우승했거든요. 그때 찾아온 자신감이 다른 우승 보다 더 큰 자신감으로 왔어다. 자신을 믿고 경기를 할 수 있었어요”
당분간 골프를 잊고 푹 쉬겠다는 최나연.
하지만 내년 시즌 더 큰 목표를 향해 뛰겠다는 당찬 포부를 잊지 않았습니다.
해외에서 활약하는 우리선수들의 모습을 보면 정말 자랑스럽고, 흐뭇한데요~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 최나연이 투어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리포트>
올시즌 LPGA 투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
원하던 목표를 이루고 고국에 돌아온 최나연의 표정에선 뿌듯함이 묻어났습니다.
<인터뷰> 최나연(SK 텔레콤) : “올해 최고의 시즌 보냈고 기분좋게 한국들어와서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 탔고, 축하해줘서 기뻐요..”
조금의 아쉬움도 없는 시즌을 보냈다는 최나연은 특히 최저타수상에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인터뷰> 최나연 : “아무래도 항상 꾸준한 성적을 냈다는 상이잖아요. 제가 어릴적부터 꿈꾸던 꾸준한 실력을 내는 선수가 되고 싶었는데 그 상을 이른감이 있지만 받아서 기쁘고 앞으로 잘해야하는 것 같아요”
올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는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 우승을 꼽았습니다.
<인터뷰> 최나연 : “첫 예선 탈락 이후에 다음대회 바로 우승했거든요. 그때 찾아온 자신감이 다른 우승 보다 더 큰 자신감으로 왔어다. 자신을 믿고 경기를 할 수 있었어요”
당분간 골프를 잊고 푹 쉬겠다는 최나연.
하지만 내년 시즌 더 큰 목표를 향해 뛰겠다는 당찬 포부를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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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나연 귀국 “아쉬움 없는 최고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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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7 21:07:40
- 수정2010-12-07 21:17:09
![](/data/news/2010/12/07/2206282_DAz.jpg)
<앵커 멘트>
해외에서 활약하는 우리선수들의 모습을 보면 정말 자랑스럽고, 흐뭇한데요~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 최나연이 투어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리포트>
올시즌 LPGA 투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
원하던 목표를 이루고 고국에 돌아온 최나연의 표정에선 뿌듯함이 묻어났습니다.
<인터뷰> 최나연(SK 텔레콤) : “올해 최고의 시즌 보냈고 기분좋게 한국들어와서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 탔고, 축하해줘서 기뻐요..”
조금의 아쉬움도 없는 시즌을 보냈다는 최나연은 특히 최저타수상에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인터뷰> 최나연 : “아무래도 항상 꾸준한 성적을 냈다는 상이잖아요. 제가 어릴적부터 꿈꾸던 꾸준한 실력을 내는 선수가 되고 싶었는데 그 상을 이른감이 있지만 받아서 기쁘고 앞으로 잘해야하는 것 같아요”
올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는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 우승을 꼽았습니다.
<인터뷰> 최나연 : “첫 예선 탈락 이후에 다음대회 바로 우승했거든요. 그때 찾아온 자신감이 다른 우승 보다 더 큰 자신감으로 왔어다. 자신을 믿고 경기를 할 수 있었어요”
당분간 골프를 잊고 푹 쉬겠다는 최나연.
하지만 내년 시즌 더 큰 목표를 향해 뛰겠다는 당찬 포부를 잊지 않았습니다.
해외에서 활약하는 우리선수들의 모습을 보면 정말 자랑스럽고, 흐뭇한데요~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 최나연이 투어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리포트>
올시즌 LPGA 투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
원하던 목표를 이루고 고국에 돌아온 최나연의 표정에선 뿌듯함이 묻어났습니다.
<인터뷰> 최나연(SK 텔레콤) : “올해 최고의 시즌 보냈고 기분좋게 한국들어와서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 탔고, 축하해줘서 기뻐요..”
조금의 아쉬움도 없는 시즌을 보냈다는 최나연은 특히 최저타수상에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인터뷰> 최나연 : “아무래도 항상 꾸준한 성적을 냈다는 상이잖아요. 제가 어릴적부터 꿈꾸던 꾸준한 실력을 내는 선수가 되고 싶었는데 그 상을 이른감이 있지만 받아서 기쁘고 앞으로 잘해야하는 것 같아요”
올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는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 우승을 꼽았습니다.
<인터뷰> 최나연 : “첫 예선 탈락 이후에 다음대회 바로 우승했거든요. 그때 찾아온 자신감이 다른 우승 보다 더 큰 자신감으로 왔어다. 자신을 믿고 경기를 할 수 있었어요”
당분간 골프를 잊고 푹 쉬겠다는 최나연.
하지만 내년 시즌 더 큰 목표를 향해 뛰겠다는 당찬 포부를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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