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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3세 어린이에게 ‘폭언’ 원장 수사 착수
입력 2010.12.08 (05:56) 수정 2010.12.08 (07:36) 사회
서울시가 인증한 우수 어린이집에서 원장이 아이들에게 폭언을 하고 때렸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서울 행당동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던 교사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원장의 폭언과 폭행 여부에 대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사들이 촬영해 공개한 동영상엔 엄마가 보고 싶다며 우는 3살짜리 아이에게 원장이 폭언을 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해당 어린이집 원장을 불러 아동 학대 혐의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문제의 어린이집은 서울시가 인증하는 '서울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돼 예산 지원까지 받고 있었지만, 정작 아이들에겐 부실한 급식을 제공해 관할 구청의 시정 명령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경찰, 3세 어린이에게 ‘폭언’ 원장 수사 착수
    • 입력 2010-12-08 05:56:09
    • 수정2010-12-08 07:36:35
    사회
서울시가 인증한 우수 어린이집에서 원장이 아이들에게 폭언을 하고 때렸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서울 행당동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던 교사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원장의 폭언과 폭행 여부에 대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사들이 촬영해 공개한 동영상엔 엄마가 보고 싶다며 우는 3살짜리 아이에게 원장이 폭언을 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해당 어린이집 원장을 불러 아동 학대 혐의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문제의 어린이집은 서울시가 인증하는 '서울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돼 예산 지원까지 받고 있었지만, 정작 아이들에겐 부실한 급식을 제공해 관할 구청의 시정 명령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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