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아파트 7곳을 새로 인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인증된 아파트는 남가좌 현대와 보라매 파크빌 등 7곳 4천796가구입니다.
이들 아파트는 전체 가구의 수돗물 음용률이 65% 이상인 반면 정수기 사용률은 올해초 54.3%에서 최근 21.7%까지 낮아져 연간 39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를 거뒀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새로 선정된 7개 아파트는 인증 등급에 따라 앞으로 2~3년간 저수조 수질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주민들도 각종 체험 투어 등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년 수돗물 마시기 사업에 참여하려는 아파트는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주민 동의를 받아 내년 1월말까지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청서를 내면 됩니다.
새로 인증된 아파트는 남가좌 현대와 보라매 파크빌 등 7곳 4천796가구입니다.
이들 아파트는 전체 가구의 수돗물 음용률이 65% 이상인 반면 정수기 사용률은 올해초 54.3%에서 최근 21.7%까지 낮아져 연간 39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를 거뒀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새로 선정된 7개 아파트는 인증 등급에 따라 앞으로 2~3년간 저수조 수질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주민들도 각종 체험 투어 등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년 수돗물 마시기 사업에 참여하려는 아파트는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주민 동의를 받아 내년 1월말까지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청서를 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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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수돗물 음용’ 아파트 7곳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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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8 05:58:52
서울시는 올해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아파트 7곳을 새로 인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인증된 아파트는 남가좌 현대와 보라매 파크빌 등 7곳 4천796가구입니다.
이들 아파트는 전체 가구의 수돗물 음용률이 65% 이상인 반면 정수기 사용률은 올해초 54.3%에서 최근 21.7%까지 낮아져 연간 39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를 거뒀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새로 선정된 7개 아파트는 인증 등급에 따라 앞으로 2~3년간 저수조 수질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주민들도 각종 체험 투어 등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년 수돗물 마시기 사업에 참여하려는 아파트는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주민 동의를 받아 내년 1월말까지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청서를 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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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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