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구제역 차단 위해 비상 방역 돌입
입력 2010.12.08 (06:17)
수정 2010.12.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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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전국적으로 구제역이 확산됨에 따라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긴급 방역에 돌입했습니다.
시는 파주-연천 축협의 가축시장을 폐쇄하고 대형 축사에 소독약품과 생석회 등을 지원했으며, 현재 방역 상황실을 24시간 동안 비상체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축산농가 7백여곳에 60여명의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일주일에 3차례씩 축사 소독을 실시하도록 했으며, 15대의 방역장비를 동원해 소규모 축산농가와 축사밀집지역을 순회하며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는 파주-연천 축협의 가축시장을 폐쇄하고 대형 축사에 소독약품과 생석회 등을 지원했으며, 현재 방역 상황실을 24시간 동안 비상체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축산농가 7백여곳에 60여명의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일주일에 3차례씩 축사 소독을 실시하도록 했으며, 15대의 방역장비를 동원해 소규모 축산농가와 축사밀집지역을 순회하며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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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구제역 차단 위해 비상 방역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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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8 06:17:42
- 수정2010-12-08 10:45:53
경기 파주시는 전국적으로 구제역이 확산됨에 따라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긴급 방역에 돌입했습니다.
시는 파주-연천 축협의 가축시장을 폐쇄하고 대형 축사에 소독약품과 생석회 등을 지원했으며, 현재 방역 상황실을 24시간 동안 비상체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축산농가 7백여곳에 60여명의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일주일에 3차례씩 축사 소독을 실시하도록 했으며, 15대의 방역장비를 동원해 소규모 축산농가와 축사밀집지역을 순회하며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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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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