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을 탈출한 곰을 포획하기 위한 수색 작업이 오늘 오전 다시 시작됩니다.
서울대공원과 경찰,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7시부터 인력 3백여 명과 헬리콥터 2대를 동원해 곰이 달아난 청계산 일대를 수색할 예정입니다.
수색대는 곰이 행동이 민첩한데다 이틀 동안 굶주린 만큼 산에서 내려와 민가로 들어갔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수색대는 탈출한 곰이 몸무게 30kg의 생후 7년 된 곰이라며 마주치게 되면 뛰지 말고 걸어서 자리를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서울대공원과 경찰,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7시부터 인력 3백여 명과 헬리콥터 2대를 동원해 곰이 달아난 청계산 일대를 수색할 예정입니다.
수색대는 곰이 행동이 민첩한데다 이틀 동안 굶주린 만큼 산에서 내려와 민가로 들어갔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수색대는 탈출한 곰이 몸무게 30kg의 생후 7년 된 곰이라며 마주치게 되면 뛰지 말고 걸어서 자리를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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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공원 탈출 곰 오전에 수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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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8 06:21:04
서울대공원을 탈출한 곰을 포획하기 위한 수색 작업이 오늘 오전 다시 시작됩니다.
서울대공원과 경찰,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7시부터 인력 3백여 명과 헬리콥터 2대를 동원해 곰이 달아난 청계산 일대를 수색할 예정입니다.
수색대는 곰이 행동이 민첩한데다 이틀 동안 굶주린 만큼 산에서 내려와 민가로 들어갔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수색대는 탈출한 곰이 몸무게 30kg의 생후 7년 된 곰이라며 마주치게 되면 뛰지 말고 걸어서 자리를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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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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