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남서부 지역에서 대형 천연가스 유전이 발견됐다고 EFE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천100㎞ 떨어진 남부 네우켄 주에서 하루평균 400만~500만㎥의 천연가스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유전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로마 데 라 라타'라는 이름의 이 유전 개발을 위해 스페인-아르헨티나 합작회사인 렙솔 YPF와 브라질 광산업체인 발레가 미화 50억 달러 규모의 공동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이 통신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천100㎞ 떨어진 남부 네우켄 주에서 하루평균 400만~500만㎥의 천연가스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유전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로마 데 라 라타'라는 이름의 이 유전 개발을 위해 스페인-아르헨티나 합작회사인 렙솔 YPF와 브라질 광산업체인 발레가 미화 50억 달러 규모의 공동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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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 남서부 지역서 대형 가스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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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8 06:21:05
아르헨티나 남서부 지역에서 대형 천연가스 유전이 발견됐다고 EFE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천100㎞ 떨어진 남부 네우켄 주에서 하루평균 400만~500만㎥의 천연가스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유전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로마 데 라 라타'라는 이름의 이 유전 개발을 위해 스페인-아르헨티나 합작회사인 렙솔 YPF와 브라질 광산업체인 발레가 미화 50억 달러 규모의 공동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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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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