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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 연평균 6.8% 증가…비만·다이어트가 원인
입력 2010.12.08 (06:27) 수정 2010.12.08 (07:40) 건강·생활
쓸개에 돌처럼 딱딱한 물질이 생기는 담석증 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 동안 분석한 결과 담석증 환자는 지난해 10만 3천 명으로 지난 2005년 7만 9천 명보다 2만 3천 명 늘어 연평균 6.8%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담석증 환자 진료비는 천384억 원으로 지난 2005년 8백35억 원보다 549억 원 증가했습니다.



담석증 환자를 연령별로 보면 지난해 50대 이상이 66%를 차지했고, 특히 20대 여성의 경우 과도한 다이어트 때문에 담석증 환자가 20대 남성보다 2배가량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심평원 관계자는 비만이 일반적인 담석증의 원인이지만 20대 여성 가운데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지방 섭취를 극도로 제한할 경우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지 못한 채 담낭에 고인상태로 농축돼 담석이 만들어지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심평원 관계자는 담석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과식을 피하고 야채나 과일을 자주 먹고 꾸준한 운동으로 비만을 예방해야 하지만 과도한 다이어트는 금물이라고 말했습니다.
  • ‘담석’ 연평균 6.8% 증가…비만·다이어트가 원인
    • 입력 2010-12-08 06:27:45
    • 수정2010-12-08 07:40:05
    건강·생활
쓸개에 돌처럼 딱딱한 물질이 생기는 담석증 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 동안 분석한 결과 담석증 환자는 지난해 10만 3천 명으로 지난 2005년 7만 9천 명보다 2만 3천 명 늘어 연평균 6.8%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담석증 환자 진료비는 천384억 원으로 지난 2005년 8백35억 원보다 549억 원 증가했습니다.



담석증 환자를 연령별로 보면 지난해 50대 이상이 66%를 차지했고, 특히 20대 여성의 경우 과도한 다이어트 때문에 담석증 환자가 20대 남성보다 2배가량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심평원 관계자는 비만이 일반적인 담석증의 원인이지만 20대 여성 가운데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지방 섭취를 극도로 제한할 경우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지 못한 채 담낭에 고인상태로 농축돼 담석이 만들어지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심평원 관계자는 담석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과식을 피하고 야채나 과일을 자주 먹고 꾸준한 운동으로 비만을 예방해야 하지만 과도한 다이어트는 금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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