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돼지 돈사 불…600여 마리 소사
입력 2010.12.08 (06:27)
수정 2010.12.0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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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전북 군산시 옥산면 53살 고모 씨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돈사 4백 제곱미터가 타고 돼지 6백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영하권의 날씨 속에 밤새 켜놓은 보온등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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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서 돼지 돈사 불…600여 마리 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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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8 06:27:50
- 수정2010-12-08 07:34:16
어젯밤 11시쯤 전북 군산시 옥산면 53살 고모 씨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돈사 4백 제곱미터가 타고 돼지 6백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영하권의 날씨 속에 밤새 켜놓은 보온등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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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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