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의회와의 감세협상을 타결했다는 소식에 크게 올랐지만 이후 달러화가 강세로 돌아선데다 당국이 월가에 대한 내부자 거래 조사를 강화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3.03포인트, 0.03% 하락한 11,359.1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S&P 500 지수는 0.63포인트, 0.05% 오른 1,223.75를, 나스닥 지수는 3.57 포인트, 0.14% 상승한 2,598.49를 기록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3.03포인트, 0.03% 하락한 11,359.1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S&P 500 지수는 0.63포인트, 0.05% 오른 1,223.75를, 나스닥 지수는 3.57 포인트, 0.14% 상승한 2,598.49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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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장 막판 상승분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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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8 07:02:18
뉴욕증시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의회와의 감세협상을 타결했다는 소식에 크게 올랐지만 이후 달러화가 강세로 돌아선데다 당국이 월가에 대한 내부자 거래 조사를 강화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3.03포인트, 0.03% 하락한 11,359.1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S&P 500 지수는 0.63포인트, 0.05% 오른 1,223.75를, 나스닥 지수는 3.57 포인트, 0.14% 상승한 2,598.49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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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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