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화곡동 오피스텔 화재…6명 경상

입력 2010.12.08 (07:27) 수정 2010.12.0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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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건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주민 6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9시 30분 쯤, 서울시 화곡동의 오피스텔 건물 5층에서 불이 나 건물 안에 있던 32살 이모 씨 등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내부 30여 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이 건물 5층에 사는 40살 오모 씨가 동거인과 다투다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오 씨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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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화곡동 오피스텔 화재…6명 경상
    • 입력 2010-12-08 07:27:19
    • 수정2010-12-08 07:28:11
    사회
오피스텔 건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주민 6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9시 30분 쯤, 서울시 화곡동의 오피스텔 건물 5층에서 불이 나 건물 안에 있던 32살 이모 씨 등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내부 30여 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이 건물 5층에 사는 40살 오모 씨가 동거인과 다투다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오 씨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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