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오늘도 꿈의 무대를 누비다

입력 2010.12.08 (07:33) 수정 2010.12.08 (13:29)
루니, 안데르손에게 모여! 7일(현지 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6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웨인 안데르손(맨유, 왼쪽에서 두 번째)가 동점골이 터트리자 동료들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날 양팀은 1 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조 1위로 16강행.
안데르손 살려 7일(현지 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6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안데르손(맨유, 오른쪽)이 동점골을 터트린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날 양팀은 1 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조 1위로 16강행.
안데르손 “나 잡아봐라~” 7일(현지 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6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안데르손(맨유, 오른쪽)이 동점골을 터트린 후 박지성과 함께 그라운드를 뛰고 있다. 이날 양팀은 1 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조 1위로 16강행.
지성아, 공 주면 안 되겠니? 7일(현지 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6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다비드 알벨다(발렌시아, 왼쪽)과 박지성(맨유, 오른쪽)이 공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날 양팀은 1 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조 1위로 16강행.
박지성, 뚫었으면 튄다! 7일(현지 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6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다비드 알벨다(발렌시아, 뒤)과 박지성(맨유, 앞)이 공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날 양팀은 1 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조 1위로 16강행.
박지성보다 머리 하나 더! 7일(현지 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6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아리츠 아두리스(발렌시아)와 박지성이 헤딩으로 공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날 양팀은 1 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조 1위로 16강행.
박지성 “이 꽉 깨물고 헤딩” 7일(현지 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6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아리츠 아두리스(발렌시아, 왼쪽)와 박지성(맨유, 오른쪽)이 헤딩으로 공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날 양팀은 1 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조 1위로 16강행.
힘내라! 박지성 7일(현지 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6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파블로 에르난데스(발렌시아)에게 선제골을 허용하자 박지성이 고개를 숙인 채 생각에 잠겨있다. 이날 양팀은 1 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조 1위로 16강행.
루니의 천금 동점골 순간 7일(현지 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6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웨인 루니(맨유, 왼쪽)가 천금 같은 동점골을 터트리고 있다. 이날 양팀은 1 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조 1위로 16강행.
“심판 여기 오프사이드예요!” 7일(현지 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6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발렌시아 선수들이 손을 번쩍 들어 베르바토프의 오프 사이드를 알리고 있다. 이날 양팀은 1 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조 1위로 16강행.
베르바토프 “내 골을 돌려줘!” 7일(현지 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6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베르바토프(맨유, 가운데)가 자신의 골이 오프사이드로 선언되자 심판을 향해 항의를 하고 있다. 이날 양팀은 1 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조 1위로 16강행.
너 뒤에 나니 있다 7일(현지 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6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제레미 마티유(발렌시아, 왼쪽)와 나니(맨유, 오른쪽)이 공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날 양팀은 1 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조 1위로 16강행.
별을 쫓아라! 7일(현지 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6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다비드 알벨다(발렌시아, 오른쪽)와 나니(맨유, 왼쪽)이 공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날 양팀은 1 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조 1위로 16강행.
“우리 살살 하자고” 7일(현지 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6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다비드 알벨다(발렌시아, 오른쪽)와 마이클 캐릭(맨유, 왼쪽)이 발을 높이 들고 공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날 양팀은 1 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조 1위로 16강행.
맨유, 선제골 허용 7일(현지 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6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파블로 에르난데스(발렌시아, 오른쪽)가 선제골을 터트리고 있다. 이날 양팀은 1 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조 1위로 16강행.
태클보다 빠르게 7일(현지 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6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안데르손이 태클을 피해 슛을 날리고 있다. 이날 양팀은 1 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조 1위로 16강행.
주체할 수 없는 골의 기쁨 7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 캄프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6차전 바르셀로나 대 루빈 카잔과의 경기에서 앤드류 폰타스(바르셀로나)가 결승골을 터트리자 동료들이 몰려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경기에서는 바르셀로나가 2 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바르셀로나 별들의 환호 7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 캄프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6차전 바르셀로나 대 루빈 카잔과의 경기에서 바르케스(바르셀로나)가 추가골을 성공시키자 동료들이 모여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경기에서는 바르셀로나가 2 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공을 쫓아라! 7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 캄프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6차전 바르셀로나 대 루빈 카잔과의 경기에서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공을 쫓아 무더기로 덤벼들고 있다. 경기에서는 바르셀로나가 2 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메시의 슛팅을 막아라! 7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 캄프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6차전 바르셀로나 대 루빈 카잔과의 경기에서 노보아(루빈 카잔, 왼쪽)가 메시(바르셀로나, 오른쪽)의 슛팅 길목을 막아서고 있다. 경기에서는 바르셀로나가 2 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별을 차는 과르디올라 감독 7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 캄프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6차전 바르셀로나 대 루빈 카잔과의 경기에서 과르디올라(바르셀로나) 감독이 자신에게 굴러 온 공을 차고 있다. 경기에서는 바르셀로나가 2 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뛸 수 있겠어?” 7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 캄프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6차전 바르셀로나 대 루빈 카잔과의 경기에서 보얀 크르키치(바르셀로나)가 경기도중 부상을 당해 라인 밖으로 실려나가고 있다. 경기에서는 바르셀로나가 2 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기특한 녀석 7일(현지 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즈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6차전 벤피카 대 샬케04와의 경기에서 호세 마누엘 후라도(샬케04, 오른쪽)가 선제골을 터트린 후 기뻐하고 있다. 경기에서는 샬케04가 2 대 1로 승리를 거뒀다.
베네딕트, 결승골 환호 7일(현지 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즈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6차전 벤피카 대 샬케04와의 경기에서 베네딕트(샬케04)가 결승골을 터트린 후 환호하고 있다. 경기에서는 샬케04가 2 대 1로 승리를 거뒀다.
와우! 내가 한 골~ 7일(현지 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즈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6차전 벤피카 대 샬케04와의 경기에서 베네딕트(샬케04)가 결승골을 터트린 후 환호하고 있다. 경기에서는 샬케04가 2 대 1로 승리를 거뒀다.
결승골 터졌다 모여! 7일(현지 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즈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6차전 벤피카 대 샬케04와의 경기에서 베네딕트(샬케04)가 결승골을 터트린 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경기에서는 샬케04가 2 대 1로 승리를 거뒀다.
날아볼까? 7일(현지 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즈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6차전 벤피카 대 샬케04와의 경기에서 호세 마누엘 후라도(샬케04, 오른쪽 두 번째)가 선제골을 터트린 후 기뻐하고 있다. 경기에서는 샬케04가 2 대 1로 승리를 거뒀다.
반지 제왕의 질주 7일(현지 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즈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6차전 벤피카 대 샬케04와의 경기에서 라울(샬케04, 오른쪽)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경기에서는 샬케04가 2 대 1로 승리를 거뒀다.
라울, 여전히 인기 절정 7일(현지 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즈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6차전 벤피카 대 샬케04와의 경기에서 라울(샬케04, 왼쪽)이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경기에서는 샬케04가 2 대 1로 승리를 거뒀다.
덩실덩실 7일(현지 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즈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6차전 벤피카 대 샬케04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샬케04 선수들이 관중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경기에서는 샬케04가 2 대 1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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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오늘도 꿈의 무대를 누비다
    • 입력 2010-12-08 07: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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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 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6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웨인 안데르손(맨유, 왼쪽에서 두 번째)가 동점골이 터트리자 동료들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날 양팀은 1 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조 1위로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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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 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6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웨인 안데르손(맨유, 왼쪽에서 두 번째)가 동점골이 터트리자 동료들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날 양팀은 1 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조 1위로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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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 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6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웨인 안데르손(맨유, 왼쪽에서 두 번째)가 동점골이 터트리자 동료들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날 양팀은 1 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조 1위로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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