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쯤 강원도 홍천의 한 맥주 공장에서 제조통 내부 청소작업을 하던 31살 김모 씨와 30살 이모 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4미터 높이의 맥주 혼합물 제조통 안에서 청소를 하던 김씨 등이 이산화탄소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작업 지침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4미터 높이의 맥주 혼합물 제조통 안에서 청소를 하던 김씨 등이 이산화탄소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작업 지침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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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공장에 일하던 남자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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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8 08:06:13
오늘 새벽 4시쯤 강원도 홍천의 한 맥주 공장에서 제조통 내부 청소작업을 하던 31살 김모 씨와 30살 이모 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4미터 높이의 맥주 혼합물 제조통 안에서 청소를 하던 김씨 등이 이산화탄소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작업 지침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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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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