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오전 9시부터 1단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1단계는 기온이 영상 2도 미만, 적설량이 3㎝ 내외로 예보될 때 내려지는 조치로, 제설대책본부 직원의 4분의 1이 비상근무를 하게 됩니다.
눈이 내리면 버스전용차로와 자동차전용차로에서 우선적으로 제설 작업을 하며, 지하철 연장운행에 대비해 전동차 16편성을 비상대기시킵니다.
교통방송의 방송통신원도 전원 비상근무에 투입돼 시간당 1차례 이상 기상청을 연결해 기상 상황을 알리고 TV 자막과 생방송으로 교통과 기상정보를 제공합니다.
서울시는 눈이 더 많이 내릴 경우 비상근무체제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1단계는 기온이 영상 2도 미만, 적설량이 3㎝ 내외로 예보될 때 내려지는 조치로, 제설대책본부 직원의 4분의 1이 비상근무를 하게 됩니다.
눈이 내리면 버스전용차로와 자동차전용차로에서 우선적으로 제설 작업을 하며, 지하철 연장운행에 대비해 전동차 16편성을 비상대기시킵니다.
교통방송의 방송통신원도 전원 비상근무에 투입돼 시간당 1차례 이상 기상청을 연결해 기상 상황을 알리고 TV 자막과 생방송으로 교통과 기상정보를 제공합니다.
서울시는 눈이 더 많이 내릴 경우 비상근무체제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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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강설 대비 1단계 비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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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8 09:55:04
서울시는 오늘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오전 9시부터 1단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1단계는 기온이 영상 2도 미만, 적설량이 3㎝ 내외로 예보될 때 내려지는 조치로, 제설대책본부 직원의 4분의 1이 비상근무를 하게 됩니다.
눈이 내리면 버스전용차로와 자동차전용차로에서 우선적으로 제설 작업을 하며, 지하철 연장운행에 대비해 전동차 16편성을 비상대기시킵니다.
교통방송의 방송통신원도 전원 비상근무에 투입돼 시간당 1차례 이상 기상청을 연결해 기상 상황을 알리고 TV 자막과 생방송으로 교통과 기상정보를 제공합니다.
서울시는 눈이 더 많이 내릴 경우 비상근무체제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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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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