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가 다음주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인터넷판을 통해 리처드슨 주지사가 다음주 북한의 초청으로 개인적 차원에서 방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리처드슨 주지사의 수석 고문으로 미국의 한국계 북한 전문가인 토니 남궁은 지난 9월 북한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리처드슨 주지사는 1990년대 두 차례에 걸쳐 특사자격으로 북한을 방문,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의 석방을 이끌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었고, 오바마 행정부 들어서도 억류 미국인 석방을 위한 특사 후보로 거론된 바 있는 북한통입니다.
신문은 인터넷판을 통해 리처드슨 주지사가 다음주 북한의 초청으로 개인적 차원에서 방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리처드슨 주지사의 수석 고문으로 미국의 한국계 북한 전문가인 토니 남궁은 지난 9월 북한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리처드슨 주지사는 1990년대 두 차례에 걸쳐 특사자격으로 북한을 방문,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의 석방을 이끌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었고, 오바마 행정부 들어서도 억류 미국인 석방을 위한 특사 후보로 거론된 바 있는 북한통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WP “美 리처드슨 주지사 내주 방북”
-
- 입력 2010-12-08 09:55:04
빌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가 다음주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인터넷판을 통해 리처드슨 주지사가 다음주 북한의 초청으로 개인적 차원에서 방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리처드슨 주지사의 수석 고문으로 미국의 한국계 북한 전문가인 토니 남궁은 지난 9월 북한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리처드슨 주지사는 1990년대 두 차례에 걸쳐 특사자격으로 북한을 방문,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의 석방을 이끌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었고, 오바마 행정부 들어서도 억류 미국인 석방을 위한 특사 후보로 거론된 바 있는 북한통입니다.
-
-
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이소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