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1개 금강산 협력업체에 43억 대출
입력 2010.12.08 (11:27)
수정 2010.12.0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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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금강산관광지구 협력 업체들에게 43억 원 가량의 남북협력기금을 대출을 통해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금강산관광 중단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사용하기로 한 협력기금 50억 원 가운데 현재까지 열한 개 업체에 모두 42억 9천5백만 원을 대출했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 지원사업의 대출 대상은 금강산관광지구 협력업체 가운데 협력사업을 승인받은 24개 기업이며 이미 대출받은 열한 곳 외에도 5개 기업에 대해서도 대출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금강산관광 중단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사용하기로 한 협력기금 50억 원 가운데 현재까지 열한 개 업체에 모두 42억 9천5백만 원을 대출했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 지원사업의 대출 대상은 금강산관광지구 협력업체 가운데 협력사업을 승인받은 24개 기업이며 이미 대출받은 열한 곳 외에도 5개 기업에 대해서도 대출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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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11개 금강산 협력업체에 43억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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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8 11:27:30
- 수정2010-12-08 11:51:20
정부가 금강산관광지구 협력 업체들에게 43억 원 가량의 남북협력기금을 대출을 통해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금강산관광 중단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사용하기로 한 협력기금 50억 원 가운데 현재까지 열한 개 업체에 모두 42억 9천5백만 원을 대출했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 지원사업의 대출 대상은 금강산관광지구 협력업체 가운데 협력사업을 승인받은 24개 기업이며 이미 대출받은 열한 곳 외에도 5개 기업에 대해서도 대출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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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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