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美·中 수용 가능 통일비전 제시 필요”
입력 2010.12.08 (11:29)
수정 2010.12.0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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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미국과 중국이 받아들일 수 있는 통일비전을 제시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평통은 지난달 이 대통령에게 보고한 정책건의 보고서를 통해 한반도 통일에 대한 주변국의 우려를 해소하는 외교적 노력을 전개해야 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민주평통은 이와 함께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지렛대로 중국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북한을 움직일 수 있는 주도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평통은 지난달 이 대통령에게 보고한 정책건의 보고서를 통해 한반도 통일에 대한 주변국의 우려를 해소하는 외교적 노력을 전개해야 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민주평통은 이와 함께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지렛대로 중국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북한을 움직일 수 있는 주도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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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통 “美·中 수용 가능 통일비전 제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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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8 11:29:06
- 수정2010-12-08 11:51:20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미국과 중국이 받아들일 수 있는 통일비전을 제시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평통은 지난달 이 대통령에게 보고한 정책건의 보고서를 통해 한반도 통일에 대한 주변국의 우려를 해소하는 외교적 노력을 전개해야 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민주평통은 이와 함께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지렛대로 중국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북한을 움직일 수 있는 주도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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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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