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직원들이 강의료나 회의수당, 월급 끝전 등을 떼어내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다른 정부부처에 나눔문화의 솔선을 보인다는 차원에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낸 성금을 모아 시설봉사, 생명나눔 등 나눔활동을 하는 창구인 '재능나눔은행'을 발족했습니다.
'재능나눔은행'은 직원들이 기부한 강의료나 회의수당의 50∼100%, 월급 끝전, 그리고 나눔장터와 바자회 수익금 등을 모아 사회복지 시설이나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다른 정부부처에 나눔문화의 솔선을 보인다는 차원에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낸 성금을 모아 시설봉사, 생명나눔 등 나눔활동을 하는 창구인 '재능나눔은행'을 발족했습니다.
'재능나눔은행'은 직원들이 기부한 강의료나 회의수당의 50∼100%, 월급 끝전, 그리고 나눔장터와 바자회 수익금 등을 모아 사회복지 시설이나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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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직원 월급 끝전 떼 나눔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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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8 11:29:08
보건복지부 직원들이 강의료나 회의수당, 월급 끝전 등을 떼어내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다른 정부부처에 나눔문화의 솔선을 보인다는 차원에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낸 성금을 모아 시설봉사, 생명나눔 등 나눔활동을 하는 창구인 '재능나눔은행'을 발족했습니다.
'재능나눔은행'은 직원들이 기부한 강의료나 회의수당의 50∼100%, 월급 끝전, 그리고 나눔장터와 바자회 수익금 등을 모아 사회복지 시설이나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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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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