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10년 동안 서울에 살면서 경기도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에게 주어지는 전승 지원금을 부당하게 수령한 권모 씨의 기능보유자 지위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천 년 경기도무형문화재 2호 부의주(浮蟻酒) 제조 기능보유자로 지정된 권 씨는 기능보유자 지정 석 달여 만에 서울로 이사 갔는데도 최근까지 매월 최대 백만 원의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는 그러나 권 씨가 매년 공식행사에서 道 문화재보호 조례에 따른 기능 시연을 했다는 이유로 그동안 지급된 지원금을 환수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지난 2천 년 경기도무형문화재 2호 부의주(浮蟻酒) 제조 기능보유자로 지정된 권 씨는 기능보유자 지정 석 달여 만에 서울로 이사 갔는데도 최근까지 매월 최대 백만 원의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는 그러나 권 씨가 매년 공식행사에서 道 문화재보호 조례에 따른 기능 시연을 했다는 이유로 그동안 지급된 지원금을 환수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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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금 부당 수령 무형문화재 자격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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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8 14:07:29
경기도는 지난 10년 동안 서울에 살면서 경기도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에게 주어지는 전승 지원금을 부당하게 수령한 권모 씨의 기능보유자 지위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천 년 경기도무형문화재 2호 부의주(浮蟻酒) 제조 기능보유자로 지정된 권 씨는 기능보유자 지정 석 달여 만에 서울로 이사 갔는데도 최근까지 매월 최대 백만 원의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는 그러나 권 씨가 매년 공식행사에서 道 문화재보호 조례에 따른 기능 시연을 했다는 이유로 그동안 지급된 지원금을 환수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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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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