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골프, 재미교포 제니 신 후원

입력 2010.12.0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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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스골프가 재미교포 제니 신(18.한국이름 신지은)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9살 때 미국으로 골프유학을 떠난 제니 신은 2006년 US여자주니어대회에서 우승했고 올해 프로로 전향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투어인 퓨처스투어에서 상금랭킹 4위에 오르며 내년 출전권을 따냈다.



제니 신은 모자와 캐디백에 아담스골프의 로고를 달고 뛰며 골프용품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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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담스골프, 재미교포 제니 신 후원
    • 입력 2010-12-08 15:34:58
    연합뉴스
 아담스골프가 재미교포 제니 신(18.한국이름 신지은)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9살 때 미국으로 골프유학을 떠난 제니 신은 2006년 US여자주니어대회에서 우승했고 올해 프로로 전향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투어인 퓨처스투어에서 상금랭킹 4위에 오르며 내년 출전권을 따냈다.

제니 신은 모자와 캐디백에 아담스골프의 로고를 달고 뛰며 골프용품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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